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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송 고종 황후 반신상

    中畫000323-5
    비단에
    국보

    고대 사회에서는 황제의 계보가 분명하였으나, 한 황제가 여러 황후를 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. 『송사(宋史)·후비전(后妃傳)』에 따르면, 남송 고종(1107–1187, 재위 1127–1162)에게는 두 명의 황후가 있었습니다. 정실인 헌절형(憲節邢) 황후(1106–1139)는 고종이 즉위한 후 황궁에 머물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황후로 책봉되었습니다. 그림 속 인물은 헌성자열(憲聖慈烈) 오황후(1115–1197)로 추정되며 소흥 12년(1142)에 황후로 책봉되었습니다. 이 화첩은 2017년 5월 23일에 국보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.

  • 송 효종 황후 반신상

    中畫000323-5
    비단에
    국보

    남송 효종(1127–1194, 재위 1162–1189)에게는 세 명의 황후가 있었습니다. 성목(成穆) 곽황후(1126–1156)와 성공(成恭) 하황후(?-1167)는 모두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. 초상화에 나타난 인물의 연로한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그림 속 인물은 성숙(成肅) 사황후(?-1203)로 추정됩니다. 효종은 순희 3년(1176)에 고종의 뜻을 받아 그녀를 황후로 책봉하였습니다. 이 화첩은 2017년 5월 23일에 국보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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